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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무속인 생활'…33년차 연기자

작성 2016.05.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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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정호근, '무속인 생활'…33년차 연기자

11일 방송된 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무속인의 길로 들어선 33년 차 조연배우 '정호근'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할머니가 만신이었던 그는 어느 순간부터 신기를 느꼈지만 운명을 뿌리치며 버티고 버텼다.

그러나 큰딸과 막내아들을 하늘로 떠나보내고, “네 밑의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 것”이라는 신의 말을 듣자 정호근은 결국 무속인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고민 끝에 어려운 길을 선택한 그를 가족들은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 출처 = 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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