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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내가 평발이라니…” 경악

작성 2016.05.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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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자신이 평발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는 건강한 발 전도사로 활동 중인 금발의 외국인 에밀리 박사가 참여해 패널들의 발 상태를 점검했다. 에밀리 박사는 발 건강법으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인공.

이 날 녹화에서 에밀리 박사는 평소 하이힐을 많이 신고 다니는 걸그룹 멤버들의 발 상태 검사에 나섰다.

이에 다현은 자신이 평생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다. 바로 자신이 '평발'이라는 것. 에밀리 박사의 검사를 통해 다현은 전 국민 앞에서 '평발 인증'을 하게 되었다. 걸그룹의 몇몇 멤버들은 '무지외반증'에 가까운 증세를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반면에 티아라의 은정은 힐을 자주 신는데도 불구하고 완벽에 가까운 자세를 선보여 에밀리 박사의 극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은 직접 여성들의 하이힐을 신어보기도 했다. 제이홉은 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방탄소년단의 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또 한 번의 '레전드 짤방'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초호화 출연진의 '맨발'이 낱낱이 공개되는 현장은 10일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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