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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박기량 "미스코리아 제의 받았다" 고백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5.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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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녹화는 '가정의 달'을 맞아 두 가족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하며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딸 때문에 걱정인 아버지와, 야구에 푹 빠진 부모님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의 사연에 공감해줬다. 특히 그는 미인대회 출신 여고생의 사연을 듣고 과거 미스코리아 제의 받았던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박기량은 “미스코리아 분들에게 춤을 가르쳐 드린 적이 있는데, 한 관계자 분께서 도전해 보라고 말씀해 주셨다”라고 밝히며 '야구 여신'의 면모를 입증했다.

박기량이 출연한 '동상이몽'은 9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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