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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영상] ‘정글’ 소진, 소지품 검사 中 초대형 라면수프 들켜 ‘폭소’

작성 2016.05.06 22:39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이미지를 잊은 소지품으로 폭소를 안겼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는 에이핑크 하영, 최송현, 걸스데이 소진, 코미디언 김지민, 최윤영 등이 출연해 여성 멤버 특집으로 꾸며졌다. 

비행기를 갈아타고 최종 목적지에 도착한 이들은 제작진이 “불순물이 있다는 첩보가 있다”는 말에 당황했다. 소지품 검사가 시작됐고 이내 최윤영이 작은 라면수프를 '자진납세'하며 주변은 웃음바다가 됐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어 김지민이 모기 기피제, 옷가지 등을 보여주며 “이것밖에 없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런데 지민 옆의 소진 표정이 난감해졌다. 바로 여성특집에 감초로 출연한 강남에게 무언가를 들켰기 때문.

소진이 어쩔 수 없이 공개한 것은 바로 초대형 라면수프였다. 주변에서 “저렇게 큰 사이즈가 있었냐”는 말이 이어졌고, 족장 김병만도 “이 정도면 우리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다 먹고도 남는 양”이라며 놀라운 기색을 보여, 현장은 폭소의 도가니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쿠버 강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최송현이 여성 출연자로서는 역대급의 생존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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