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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통행료, "상·하행선 모두 정체가 있을 것"

작성 2016.05.0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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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임시공휴일 통행료, "상·하행선 모두 정체가 있을 것"

도로공사 관계자는 “5월 6일 임시공휴일, 연휴 나들이객과 더불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로 국도 대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이 늘어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정체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서평택분기점→행담도휴게소 16.5㎞ 구간에서, 영동고속도로도 강릉 방향 용인나들목→양지나들목 등 15.9㎞ 구간에서 시속 40㎞ 이상 속도를 내기 어려워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하행선 정체는 정오 무렵 절정에 다다랐다가 점차 감소해 오후 9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상행선도 오후 2∼3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6∼7시에 정점을 찍고 자정 무렵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전 9시 기준 차량 6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왔으며 39만대가 더 들어올 전망이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예상 소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많은 506만대다.

(임시공휴일 통행료 / 사진 출처 =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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