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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동상이몽’ 트와이스 다현 “연습생 때 자꾸 시키면 더 하기 싫더라”

작성 2016.05.02 10:4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동상이몽'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자에 맞춤형 '치어업'을 선사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촬영에서는 최연소 세계 당구 랭킹 1위를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그만두고 싶다는 딸의 사연으로 이뤄졌다.

이에 다현은 부모님의 성화에 학창시절을 즐기지 못하고 오로지 당구에만 매진해야 하는 주인공의 사연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생 때 이거 해라 저거 해라는 말에 오히려 더 하기 싫은 마음이 생겼었다”며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나도 중2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학교 끝나자마자 연습실에 가야 했다”며 “친구들과 쇼핑하고 떡볶이, 순대를 먹는 소소한 추억이 굉장히 소중했다”고 밝혀 데뷔를 위해 감수해야 했던 점을 고백했다.

다현의 진솔한 매력은 오는 2일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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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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