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런닝맨

[영상]'런닝맨' 뜬 구원커플, 댄스도 귀엽지 말입니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5.01 19: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구원커플' 진구와 김지원이 애교 가득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구원커플 특집-태양이 진 후에' 편으로 꾸며졌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구원커플' 진구와 김지원, 그리고 걸그룹 우주소녀의 은서가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오프닝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진구에게 '태양의 후예'에서 선보인 레드벨벳의 '덤덤' 댄스를 부탁했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진구는 부끄러운 내색 없이 각이 살아있는 골반댄스로 '덤덤' 댄스를 소화했다. 노래가 끝나자 진구는 언제 그랬냐는 듯 수줍은 표정으로 다시 자리에 돌아갔다.

이어 김지원에게도 댄스 요청이 들어왔다. 수줍어하던 김지원은 음악에 맞춰 손가락으로 만든 하트, 손으로 만든 하트, 머리 위로 그린 하트 등 '하트 3단 콤보' 댄스를 깜찍하게 선보였다. 김지원의 애교 가득한 춤에 주위의 '오빠' 멤버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