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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인기가요' 컴백 김완선, 30년이 지나도 변치않는 '한국의 마돈나'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5.01 16:3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김완선이 '한국의 마돈나'답게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김완선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곡 '유즈 미(Use Me)'의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노란색의 헤어, 붉은 의상,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김완선은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데뷔한 지 30년이 넘은 김완선은 이날 '인기가요'에서 변치않는 '댄싱퀸'의 실력과 카리스마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유즈 미'는 '나를 사용해'라는 인상적이면서 파격적인 노랫말이 김완선 특유의 섹시한 보컬을 만나 귀를 자극하는 곡이다. 여기에 대답하는 형식의 남성가사로 랩을 더해서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빛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블락비(Block B), 정은지, 빅스(VIXX), 이하이, 예성(duet. 달총 of CHEEZE), NCT U,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김완선, April, 업텐션, 박보람, 크나큰, BIZZY(feat. BUMZU), 샘김(feat. 한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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