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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과거 유재석 소개팅 주선…"지금 땅치고 후회"

작성 2016.04.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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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김가연, 과거 유재석 소개팅 주선…"지금 땅치고 후회"

김가연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가연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임요환의 아내로 깜짝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과거 유재석과의 애피소드를 털어 놓으며 "과거 유재석의 소개팅을 주선해준 적 있는데, 소개팅에 나오기로 한 여자가 30분 전에 펑크를 냈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금은 그 친구가 땅을 치고 후회를 한다. 그 때 너무 미안해서 내 친구들을 불러서 유재석을 둘러싸고 마구 수다를 떨었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에 유재석은 당시를 회상하며 "그 때 웃기긴 했었는데, 굉장히 힘들었다"고 대답했다.

(김가연 /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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