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신소율

신소율, 속옷 화보 도용 논란…'불편한 심경 토로'

작성 2016.04.17 16:5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신소율, 속옷 화보 도용 논란…'불편한 심경 토로'

배우 신소율이 화제인 가운데, 신소율이 자신의 속옷 화보 무단 도용 논란에 심경을 털어놓었던 사연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려봅니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과거 사진을 올리는 일부의 분이 정말 밉고 속상해요.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자신의 속옷 화보가 무단으로 도용되는 것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어 신소율은 "저나 회사에서나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어요.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광고였고 추억으로는 스크랩해서 간직하고 있는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출처 = KBS '풀하우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