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돌아와요아저씨

[영상] ‘돌아저씨’ 오연서, 칼맞은 이태환 안고 오열

작성 2016.04.14 22:42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홍난(오연서 분)이 자신을 지켜주던 최승재(이태환 분)의 부상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4일 연속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연출 신윤섭) 마지막회에서는 나석철(오대환 분)이 해준(정지훈 분)에 이어 최승재와 신다혜(이민정 분)까지 죽이려 하는 내용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최승재는 나석철이 한기탁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분노, 그를 찾아갔다. 하지만 나석철과 그의 일당에게 칼을 맞았고 죽음을 예감하는 그 순간에도 홍난에게 전화를 걸어 위험한 상황임을 알렸다.

홍난은 칼에 맞아 쓰러져 있는 승재를 보고 “나석철이 그런 거냐”며 오열,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저승 동창생 두 사람의 역송 체험이라는 코믹 판타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돌아와요 아저씨'는 이날 두 회 연속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지성, 혜리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딴따라'가 첫 방송될 예정이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