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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을 품은 여신"…신세경, 한류 매거진 커버 장식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4.05 11:2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세경이 봄향기 가득한 화보를 선보였다.

신세경은 한류매거진 '한국풍향' 4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커버를 장식한 신세경은 봄을 몰고 온 여신과 같은 자태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꽃과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는 봄내음을 물씬 풍기며 신세경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췄다.

신세경은 화보촬영 날, 식은 땀이 날 정도로 몸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샀다. 또한 시종일관 겸손하고 차분한 태도로 인터뷰를 이어가며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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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통해 그는 "수동적인 느낌의 여성 캐릭터에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능동적인 여성상을 연기하고 싶고 밝고 통통 튀는 역할도 저와 잘 어울릴 때 많이 하고 싶다"고 작품 선택의 기준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 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제공=한국풍향]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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