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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혈압에 영향…'섭취 줄여 신진대사↑'

작성 2016.03.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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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설탕, 혈압에 영향…'섭취 줄여 신진대사↑'

청량음료(탄산음료) 등 당류 섭취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설탕 섭취만 며칠 줄여도 혈압과 혈당 등이 개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열량은 똑같이 섭취하더라도 설탕 섭취를 줄이면 신진대사가 좋아지는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비만 청소년들에게 설탕을 평소보다 절반 이하로 섭취하게 한 결과, 9일 만에 혈압은 평균 5 정도 떨어졌고, 중성지방은 46%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과다한 설탕 섭취는 혈당을 급격히 올려 혈관을 손상시키며, 당분은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차곡차곡 뱃살로 쌓이게 돼 건강에 해롭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하루 각설탕 15개 이내의 당류 섭취를 권고하고 있다.

( 설탕 혈압 / 사진 출처 =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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