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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눈물, ‘동상이몽’ 가장 여고생 보고 반성

작성 2016.03.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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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규현 눈물, '동상이몽' 가장 여고생 보고 반성

규현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눈물을 보여 화제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년퇴직한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을 맡은 한 여고생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여고생의 사연은 아버지가 정년퇴직 후 술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어머니는 몸이 아픈 상황이다. 

이 여고생은 의지할 곳 없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올해로 5년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비를 벌었다.

그 모습을 본 규현은 눈물을 보였다.

규현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 어려운 환경 탓에 포기해야만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 행복을 모르고 투정부렸던 어린 시절이 떠올라 부끄럽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SBS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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