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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성유리 눈물 속 "처절한 복수를 꿈꾼다"

작성 2016.03.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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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몬스터 강지환-성유리 눈물 속 "처절한 복수를 꿈꾼다"

'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14일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첫 티저가 공개됐다.

이번 티저는 "모든 것을 빼앗긴 한 남자"라는 문구로 '몬스터'가 강렬한 복수극임을 시사했다. 

영상은 하이난의 푸른 바다 배경과 함께 총소리로 시작한다.

진백림의 등장에 이어 아련한 눈빛의 성유리, 총을 들고 경계하고 있는 수현, 깊은 고민에 잠긴 듯한 박기웅, 부상을 당한 강지환의 지친 모습 등이 극적 긴장감을 주며 스쳐 지나간다.

티저는 강지환에게 성유리가 다가와 "강기탄"이라 부르며 손을 내미는 것으로 막바지를 향해 달려나간다.

뒤이어 "그때 네가 내게 다가왔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강지환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극의 호기심을 더한다.

'몬스터'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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