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윤정수, 김숙 카드로 100만원 결제…'에어컨 구매'
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남편 윤정수의 미래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한 내용이 그려졌다.
김숙은 윤정수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뭐 잘못한 거 없어?"라고 질문했다.
그러다 "끝까지 모른 척 하기냐. 심쿵한 문자가 있다"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윤정수가 과거 김숙이 준 카드로 결제를 했던 것이다.
백만 원 정도의 물건을 24개월 할부로 샀다.
김숙이 뭘 샀는지 물어보고 에어컨을 산것을 알고 김숙은 크게 분노했다.
(사진 출처 =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