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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괜찮아괜찮아!

[영상] ‘동상이몽’ 이수민 “보니 오빠보다 진행 못한다고…” 고백

작성 2016.03.01 00:22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보니하니'의 히로인 이수민이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질풍노도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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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널로 출연한 이수민은 어머니가 친형과 둘째 아들을 비교하는 모습에 “비교라는 게 정말 안 좋은 것 같다”며 “나 또한 같이 진행하고 있는 보니 오빠보다 진행 못한다는 소리를 그렇게 많이 듣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수민은 “세 살 차이가 나는데도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고 답답하다”면서 “그런데 친가족, 형한테 비교를 당하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냐”면서 형과 동생을 비교하는 엄마에게 조언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은경, 서장훈, 김제동, 김숙, 이수민, 여자친구의 예린과 유주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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