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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스토커 사연…“속옷 선물하는 팬, 무서워”

작성 2016.02.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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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장윤정, 스토커 사연…“속옷 선물하는 팬, 무서워”

장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호박씨' 장윤정이 스토킹 피해를 고백한 사연이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스토커 잔혹사 코너를 진행했다.

장윤정은 '스토킹 경험이 있냐'는 물음에 "나 같은 경우는 한 아저씨 팬이 수시로 집앞에 있었다. 아파트 보안을 뚫고 현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속옷 선물을 너무 하더라. 무섭기는 했다. 속옷을 너무 사다 주니까 이상하다. 내가 입지 않아도 그 분은 이 속옷을 입은 나를 상상하려나 싶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직장이 대단히 번듯하더라. 내가 직장에 말해서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

(사진 출처 = TV조선 호박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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