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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차지연-김윤아 "씩씩한 에너지" 엔도르핀 솟는 다정샷
'복면가왕' 차지연이 주목받는 가운데 김윤아와의 친분 또한 재조명받고 있다.
가수 김윤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연 씨의 씩씩한 에너지 덕분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레베카"라며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지연과 김윤아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윤아는 손 모양으로 '사랑해'라는 뜻이 담긴 포즈를 취했고, 차지연은 브이자 모양을 취해 활기찬 매력을 더했다.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은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로 5연승까지 올라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사진 출처 : 김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