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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폐렴 구분법 인플루엔자와 '간발의 차' 고위험군 주의

작성 2016.02.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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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감기 폐렴 구분법 인플루엔자와 '간발의 차' 고위험군 주의

감기와 폐렴 구분 방법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감기는 보통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3일 후 증상이 나타나고 재치기와 코막힘, 콧물을 동반하며 몸에서 열이 나고 오실오실 추위를 탄다.

폐렴은 기침 및 오한, 두통, 가슴 통증, 기관지염, 누런 가래 등이 나온다.

감기와 폐렴은 초기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비슷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감기증상이 심해지면서 가슴의 통증, 누런 가래, 고열, 오한 등으로 증상이 악화될 경우 폐렴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 이때는 조기 치료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다.

더불어 최근 환자가 부쩍 늘어난 독감 증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독감(인플루엔자) 증상은 1∼5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감기증상 외에도 고열 근육통 무기력증 같은 전신증상이 일어난다. 이에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을 호소하고 경우에 따라 피로감 인후통 기침 가래 콧물 등이 발생한다.

특히 노인과 만성질환자, 영유아, 임신부와 같은 고위험군의 경우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접종하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독감 환자 수가 외래환자 1천명당 41.3명에 이르렀다.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을 때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

질병관리본부는 개학철도 맞물려 있어 독감 유행이 이달 안 정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학교 다니는 자녀가 있는 가정은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관리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출처 : sb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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