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장도연

장도연, 눈물보여…”양세형이 힘들었음 좋겠다?”

작성 2016.02.11 13:0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장도연, 눈물보여…”양세형이 힘들었음 좋겠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 3일 방송에 이어 '사랑과 전쟁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은 MC 김구라로부터 "양세형이 한 번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런 뜻이 아니라, 예전에 양세형이 힘들었을 때 제가 힘이 되어 주지 못했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장도연은 "제가 인맥이 정말 좁다"며 "그 중 가장 친한 동갑 친구는 양세형 밖에 없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 때 도와주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려서 혹시나 세형이가 다시 한 번 힘들어진다면 그 땐 정말 힘이 되어주고 싶은 뜻에서 한 이야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장도연이 착해서 그런다"라며 "그럼 내가 다시 한 번 망할게"라고 웃음으로 웅수했다.

(사진 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