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글’ 후발대 박유환, 형 박유천과 통화 “몸 조심하길”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JYJ 박유천이 친동생인 배우 박유환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자,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후발대로 박유천이 합류했다. 박유천은 자기 소개 도중, 인천공항에서 파나마로 떠나올 당시 형과 안부 전화를 했다.

박유환은 “나 지금 공항이야”라고 인사했고, 군 복무중인 박유천은 “아이고, 몸 조심하고 잘 갔다 와”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다섯 살 아래의 동생의 정글 행이 못내 걱정됐던 것.

박유천은 “사진도 좀 찍어 보내주고. 정글 궁금하거든”이라며 “조심히 잘 갔다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오지호, 이장우, 박유천, 안세하 등 남성 멤버들만의 거친 생존기 '까미노 레알' 보물찾기가 방송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