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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조용히 살고 싶다" 아픈 심경 밝혀

작성 2016.02.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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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도도맘 김미나 "조용히 살고 싶다" 아픈 심경 밝혀 

도도맘 김미나가 가슴 아픈 심경을 토로했다.

김미나는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실검순위에 오를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다”고 털어놨다.

김미나는 이어 “요즘은 봉은사로 늦은 저녁과 새벽 두 번씩 예불 다니고 있다. 이름과 주소는 쓰지 않고 발원만 기재하고 공양미를 매일 대웅전에 올린다”며 “대웅전을 마주하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쏟아진다. 이승의 죄가 이리도 깊을까 통탄하나 날이 갈수록 그 눈물도 잦아든다”고 털어놨다.

또한 “봉은사로 향하는 시간과 발걸음이 마치 속죄를 사하여 주는 것인 양 그 시간을 기대하며 지낸다”며 “제발 부디 조용히 살고 싶다”고 호소했다.

앞서 도도맘은 지난 1일 “강용석 전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거나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도도맘을 용산에 반드시 공천하겠다”는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트위터 글로 인해 온종일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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