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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태양의 후예 포스터, 송혜교-송중기 휴머니즘 멜로 담았다
태양의 후예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연출 이응복 백상훈)'는 휴먼멜로드라마로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메인 포스터는 이 같은 휴머니즘과 사랑을 담았다.
태양의 후예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단 강남 개업이 진리라 믿는 쿨한 생계형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을 맡았다.
송중기는 노인과 아이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애국심이라 믿는 유쾌한 엘리트 군인 유시진 역을 맡았다.
누리꾼들은 "송중기 송혜교 기대된다" "태양의 후예 포스터 멋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태양의 후예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