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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남정, "전성기 때 라이벌 없어, 연습을 안했다" 후회

작성 2016.01.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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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복면가왕' 박남정, "전성기 때 라이벌 없어, 연습을 안했다" 후회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의 가왕자리에 도전하는 8인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모의 꿈과 대결을 펼친 아기강시의 정체는 박남정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박남정은 "제가 활동할 때는 댄스가수가 없었다. 지금은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인데, 그땐 아니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내가 최고인 줄 알았다. 연습을 전혀 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남정은 "그리고 방송을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니까 다른 세상이 있었다"면서 전성기 때 더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정체를 밝히기전 복면가왕 패널인 김구라는 아기강시의 정체가 박남정임을 알아채고 박남정 특유의 기역, 니은 춤을 부탁했고, 이에 박남정은 이춤을 본적은 있다고 하면서 댄스를 선보였다.

( 복면가왕 / 사진 출처 = MBC '일밤-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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