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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영상]'스타그램' 주우재, 장도연에 무릎 꿇고 프러포즈?

작성 2016.01.23 10:38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주우재와 장도연이 프러포즈 장면을 연출했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2016 주얼리 스타일링 트렌드를 선보이며 고가의 주얼리 아이템들이 공개돼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주우재는 영원한 사랑의 징표 다이아몬드가 등장하자 장도연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다이아몬드를 보고 장도연은 주우재에게 “프러포즈 할 때 다이아몬드로 할 거야?”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그런 장도연을 보고 “나는 장래희망이 바뀌었다. 스님으로”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주우재는 장도연 앞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

로맨틱한 분위기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하지만 주우재는 장도연의 가운데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줬고 이렇게 '주장커플'은 이날도 웃음으로 끝나고 말았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뤄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톱 셀럽들의 패션 뷰티 행사장을 공개하는 'YK 아이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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