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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윤종신, 크론병 때문에 혈변 본다"재조명…안타까움↑

작성 2016.01.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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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전미라 "윤종신, 크론병 때문에 혈변 본다"재조명…안타까움↑

크론병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윤종신이 크론병을 앓았던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종신 아내이자 테니스 국가대표였던 전미라는 과거 남편의 크론병 증상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전미라는 지난 6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윤종신이 지금도 크론병 때문에 혈변을 본다"고 털어놨다.

전미라는 윤종신의 증상에 대해 "지금도 혈변을 보며 너무 무섭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해주고 죽을병도 아닌데 어떠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며 가슴 아파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4년 간 크론병 환자는 41%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크론병은 설사나 때로는 피가 섞인 혈변, 심한 복통, 메스꺼움, 발열,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감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사진 출처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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