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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축복받지 못한 결혼, 후회는 없어" 꿋꿋한 홀로서기 '눈길'

작성 2016.01.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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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연예뉴스팀] 서정희 "축복받지 못한 결혼, 후회는 없어" 꿋꿋한 홀로서기 '눈길'

홀로서기에 나선 서정희가 서세원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서정희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 서세원과의 결혼 초기 당시를 회상하며 "저는 상처가 많다. 축복받지 못한 결혼을 시작했다. 그래서 시작에 자신감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결혼 생활과 관련해 "후회없다. 최선을 다했다"며 "아이들에게도 엄마 아빠의 모습을 좋은 쪽으로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내 가정을 커버하고, 절대로 밖에서 얘기 안 하려고 스스로 절제한 게 많았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지난해 8월21일 서세원과 합의 이혼했다.


(서정희. 사진 = KBS 1TV '아침마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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