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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과거 빚 고생사, '길바닥에 살림이…' 안타까움↑

작성 2016.01.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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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연예뉴스팀] 차지연 과거 빚 고생사, '길바닥에 살림이…' 안타까움↑

'복면가왕' 방송 최초로 5연승을 기록하며 가왕으로 등극한 '캣츠걸'의 정체가 뮤지컬배우 차지연이라는 조심스럽게 추측되는 가운데, 차지연의 과거 빚 발언이 새삼 주목받았다.

차지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남겨놓은 빚과 병석에 누워 계시던 어머니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라며 과거사를 털어놨다. 

차지연은 "대학 입시생을 상대로 보컬 레슨을 하다가 뒤늦게 대학에 들어갔지만 학자금 대출조차 받을 수 없는 형편이었다"며 "뮤지컬 '라이언 킹' 출연 중에는 월세를 내지 못해서 결국 길바닥에 살림이 내동댕이 쳐지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고백했다.

이 때문에 차지연은 "작품을 계약하면서 가불을 부탁하는 게 급선무였으며 빚을 갚기 위해 많은 작품에 출연해야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지연은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1대 복면가왕 자리를 내놓고 '캣츠걸'과 '파리잡는 파리넬리' 가 최종 결정전 무대에 맞붙었다.

누리꾼들은 "차지연 빚 때문에 고생했구나" "차지연 빚 갚느라 힘들었겠다"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슈어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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