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정글의법칙in파나마

[영상] ‘정글’ 손은서, 가방 분실 ‘멘붕’

작성 2016.01.08 22:51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파나마로 떠난 배우 손은서가 도착하자마자 멘붕에 빠졌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 출연한 손은서는 선발대 멤버로 비행기를 탔다. 뉴욕을 경유해 무려 19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도착한 파나마에서 일정을 수행하던 도중 “뉴욕 공항을 경유하는 도중에 가방이 분실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전해 들었다.

손은서는 출발하기 전 셀프 카메라를 통해 편한 옷을 잔뜩 넣은 트렁크를 보여주기도 하며 정글 생존에 대해 기대감을 표하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하필 '여배우'인 자신이 옷이 잔뜩 담긴 가방을 잃어버렸고, 이로 인해 시작부터 위기를 맞고 만 것.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손은서에게 남은 건 입고 있는 청바지와 티셔츠뿐이었다. 제작진으로부터 “항공사에서도 행방을 모르는 오리무중 상태”라는 이야기를 들은 손은서는 당혹감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선발대 중 유일한 여배우였던 손은서의 험난한 생존기가 예고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