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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주은이를 보내며…감사합니다"

작성 2016.01.06 14:17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주은이를 보내며. 편한 밤! 감사합니다." 배우 신민아가 '오 마이 비너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민아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글을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주은이는 전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가 맡은 역할 이름이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사진 속 신민아는 뚱보 분장을 한 가운데 귀엽고 환한 미소로 매력을 뽐냈다.

신민아는 오마비 종영을 앞둔 날(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to all who have loved and supported jooeun and oh my venus!"라는 감사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을 기쁘게 했다.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머리를 풀어헤친 채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일명 보조개 미소를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멀리서도 신민아의 이목구비는 뚜렷했고,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어 실제 여왕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뚱보 분장에도 미모가 가려지지 않네" "신민아 소지섭이랑 잘 어울렸는데" "신민아 보조개 예술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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