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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심쿵했을 신민아 보조개~멀리서 빛나…'오마이비너스'

작성 2016.01.05 22:3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배우 신민아의 보조개가 멀리서도 보여 뭇사람들의 빰을 붉게 했다. 

신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to all who have loved and supported jooeun and oh my venus!"라는 감사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KBS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건넨 것.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머리를 풀어헤친 채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일명 보조개 미소를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멀리서도 신민아의 이목구비는 뚜렷했고,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어 실제 여왕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소지섭 신민아의 환상 캐미로 화제를 모았던 '오 마이 비너스'는 이날 마지막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 출처 : 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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