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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정시아 남편 백도빈, 백집사 등극…'집안일에 육아까지 완벽'

작성 2016.01.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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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정시아 남편 배우 백도빈 '백집사 등극'

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정시아 백도빈, 딸 서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시아 남편 배우 백도빈은 주부 9단의 면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백도빈이 아내 정시아에게 프라이팬을 보여주며 "여기에다가 뭘 한 거냐. 생선을 구웠냐"라고 물으며 이내 "생선 굽고 나서는 라임즙으로 닦으라니까"라고 말한 뒤 설거지를 시작했다. 정시아는 아들 준우에게 "아빠가 또 잔소리를 한다"며 투정을 부렸다.

집안일을 도맡아하는 백도빈의 모습에 '백집사' 라는 자막까지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오!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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