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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30일 LA행…"최종 거주는 중국, 한국서 봉사하고싶었지만…"

작성 2015.12.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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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에이미 30일 LA행…"최종 거주는 중국, 한국서 봉사하고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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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출국 처분을 받은 방송인 에이미가 30일 미국 LA로 떠난다.

에이미는 오는 30일 오후 미국 LA행 비행기를 탄다. 당초 괌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행선지를 바꾸고 LA행 비행기 티켓으로 변경했다.

한 매체는 에이미와 인터뷰에서 "LA로 출국 후 잠시 그곳에 머물다 중국으로 떠난다. 중국을 거주지로 택한 건, 중국이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그나마 오가기 편한 곳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반성 또한 깊게 하고 있다. 한국에서 반성하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며 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돼 아쉽고 속상하다"고 했다.

(에이미 LA, 사진=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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