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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트와이스 쯔위·미나·사나·모모, '마리텔' 출격…복근만들기 등 기대되는 아이템들
트와이스
걸그룹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 4인방 쯔위·미나·사나·모모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28일 밤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신예 걸그룹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들이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2일 진행된 '마리텔' MLT-16 녹화 현장에서는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인 사나, 모모, 쯔위와 대만인 멤버인 쯔위가 '인터넷 1인 방송'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각자 20분 씩 방송을 진행했다.
데뷔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그룹의 외국인 멤버들이라는 것에 많은 이들은 우려를 표시했지만, 멤버들은 각자에게 할당된 시간을 채울 아이템을 직접 구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와 무리 없이 전반전을 진행했다.
특히 모모는 '인스턴트식 복근 만들기'를 주제로 단 10분 만에 복근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고, 3년 전 오사카에서 온 사나가 완벽한 글씨체로 서예에 도전하는 가하면 매니저에게 애교 넘치는 부산 사투리를 배워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트와이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