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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에일리 애국가…"청량하기도 해라"

작성 2015.10.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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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한국시리즈 에일리 애국가…"청량하기도 해라"

한국시리즈서 에일리 애국가

대구구장을 찾은 가수 에일리가 청량 음료같은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뽐냈다.

에일리는 27일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해 야구팬들의 귀를 호강시켜줬다.

에일리는 다리 골절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지만 야구팬들 앞에서 경건한 자세로 애국가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야구팬들은 “에일리의 시원시원한 목소리”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주네요” “다리도 불편할텐데 얼굴도 마음도 예쁜 에일리”등의 반응을 보이며 에일리의 애국가에 호응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양팀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두산)와 장원삼(삼성)이 선발로 등판해 4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에일리 애국가, 사진=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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