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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달콤한 첫키스'…보는 사람도 '두근두근'

작성 2015.10.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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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그녀는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달콤한 첫키스'…보는 사람도 '두근두근'

박서준 황정음

박서준 황정음의 달달한 첫키스가 화제다.

28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2회에서는 혜진(황정음 분)이 병원에 입원한 성준(박서준 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성준은 출장을 다녀온 후 공항에서 쓰러졌다. 이 소식을 들은 혜진은 신혁(최시원)의 차를 타고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

혜진은 아파서 잠든 성준을 보자 안쓰러움에 눈물이 가득 고였다. 그러면서 성준의 머리를 쓰다듬는데, 성준이 잠에서 깨어나 혜진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옆으로 눕게 했다.

성준은 혜진을 마주 보며 “와, 김혜진이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성준이 “걱정돼서 왔어?”라고 묻자, 혜진은 “아니, 안아주러 왔어”라며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혜진이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꼭 안아주자, 성준 역시 눈물을 흘렸다.

이후 말없이 마주 보던 둘은 이내 첫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자신을 '주연' 아닌 '조연'이라 여겼던 주인공이 인생의 당당한 '주연'으로 성장해 나가는 상큼 발랄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박서준 황정음,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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