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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비밀

[영상]‘마을’ 문근영, 언니 과거 알았다...‘아치아라’서 입양

작성 2015.10.21 22:36


[SBS연예뉴스 |신혜숙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언니가 아치아라 출신이라는 걸 알았다.

21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5회에서 한소윤(문근영 분)은 고모를 통해 언니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얻었다. 

앞서 한소윤은 죽은 줄 알았던 언니 한소정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고모를 만나 한소정이 입양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이유로 외할머니가 한소윤만 캐나다로 데려가 키운 것.

고모는 한소윤에게 “외할머니 비난하면 안 된다”라고 했지만 한소윤은 “그래도 이건 아니다. 언니를 버린 것도 모자라서 산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다니”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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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현(온주완 분)은 “혹시 한소정 씨 행방에 대해 짐작 가는 게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고모는 “자기를 어디서 데려왔는지 끈질기게 물었다”라며 “강원도에 있는 아치아라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소정이 아치아라 출신이라는 사실에 한소윤과 서기현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편, 순경 박우재(육성재 분)는 '아가씨' 강필성(최재웅 분)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김혜진(장희진 분)이 실종 직전 서기현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한경사(김민재 분)와 함께 서기현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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