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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전부터 나들이 차량 몰려…곳곳에 정체

작성 2015.10.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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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한글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전부터 나들이 차량 몰려…곳곳에 정체

한글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주말을 앞둔 한글날인 오늘(9일) 오전부터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신갈 분기점에서 안성까지 구간을 비롯해 68km에 걸쳐 차들이 밀리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으로 양지터널 부근 등 74km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목포 방향으로 비봉 부근 3km 구간을 비롯해 모두 36km에서 정체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이 평소 주말보다 많은 편인 467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정체는 오전 11시 가장 심하다가 밤 9시에서 10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글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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