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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동현, 충격 고백... 격투기 시합에서 무슨일이?

작성 2015.10.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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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연예스포츠 | 김재윤 선임기자]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동상이몽'의 24회 주인공 '여고생 파이터'를 위해 김동현 선수도 함께 자리했다. 그는 녹화 내내 격투기 대회의 생생한 분위기 전달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동현은 “시합 때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 돼 세게 맞아도 그냥 '툭'하고 건드는 느낌”이라며 펀치를 당했을 때의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과거 시합 때는 눈 옆이 찢어졌는데 누가 스카치테이프를 붙여놓은 것처럼 걸리적 거리기만 했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만들었다.

파이터 김동현이 전하는 격투기 시합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3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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