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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용팔이’ 김태희, 의식 흐려져...집사에 “조현재 어디 있어?”

작성 2015.10.01 22:32


[SBS연예뉴스 |신혜숙 기자] '용팔이' 김태희의 건강이 더 악화됐다.

1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8회(마지막 회)에서 여 집사(박현숙 분)는 한여진(김태희 분)의 비명을 듣고 방으로 달려갔다. 잠에서 깬 한여진이 죽은 이복 오빠 한도준(조현재 분)의 환영을 보고 비명을 질렀던 것.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여 집사는 “회장님,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한여진은 괜찮다고 했지만 물을 마신 후 물컵을 제대로 놓지 못해 깨트렸다.

순간, 한여진은 뭔가 생각난 듯 여 집사에게 “오빠 어디 갔지? 오늘 파티 가는 날인데 오빠 어디 있어?”라며 현재와 과거를 혼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여 집사는 한여진이 마시던 물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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