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FunUp

pc 악성코드점검, 좀비PC로 인한 감염건수 '급증'…예방법은?

작성 2015.09.28 14:33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pc 악성코드점검, 좀비PC로 인한 감염건수 '급증'…예방법은?

pc 악성코드점검

pc 악성코드점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 악성코드와 좀비PC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용백신 배포 등 대책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악성코드 탐지건수는 2013년 만 7천 건에서 지난해 4만 8천 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악성코드로 인한 좀비PC 감염건수도 6만 4천 건에서 25만 건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러나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악성코드 치료용 전용백신 배포건수는 68만 건에서 44만 건으로 오히려 35% 줄었다.

전 의원은 전용백신을 배포하는 홈페이지 www.boho.or.kr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탓으로 분석하면서, "좀비PC 감염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안내로 연쇄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pc 악성코드점검, 사진=SB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