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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송' 정인에 서장훈, "정인 씨만 불렀으면 한다" 폭소

작성 2015.09.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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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심폐소생송' 정인 무대에 서장훈 "정인 씨만 불렀으면 한다" 폭소

심폐소생송 정인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이 첫 방송돼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심폐소생송'에서 심폐소생사로 등장한 정인은 유희열이 작곡한 박경림의 '욕 먹을 사랑'을 재탄생시켰다.

이에 서장훈은 “이 노래가 소생에 성공하더라도 정인 씨만 불렀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원곡자로 박경림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으며 정인과 함께한 2절 무대에서 뛰어난 열정을 드러냈다.

무대를 마친 박경림에게 서장훈은 “굳이 이 노래까지 살려야 하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말을 들은 박경림은 “그럼 농구 관두고 연예인을 왜하냐”며  응수해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였다.

SBS '심폐소생송'은 28일 오후 4시 50분에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심폐소생송 정인, 사진=SBS '심폐소생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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