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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어셈블리' 마지막회 송윤아, 전국 최다득표로 국회의원 당선…비서관은 옥택연?

작성 2015.09.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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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어셈블리' 마지막회 송윤아, 전국 최다득표로 국회의원 당선…비서관은 옥택연?

어셈블리 마지막회

어셈블리가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극본 정현민/연출 황인혁 최윤석)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고군분투 끝에 '배달수법'을 통과시켰다.

극중 진상필(정재영)의 진심어린 호소와 진상필의 보좌관 최인경(송윤아 분)의 간곡한 설득에 마음이 움직인 백도현(장현성 분)은 진상필을 지지하며 사퇴를 결정했다.

국회의원직을 걸고서라도 배달수법을 관철시키려던 진상필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 국회의원에서 사퇴한 것이다.

1년 뒤 진상필은 용접공으로 복귀했고, 국민당의 공천을 받은 최인을 돋기 위해 선거운동에 나섰다.

결국 최인경은 전국 최다득표자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배달수법'의 주인공 배달수(손병호 분) 아들 김규환(옥택연 분)은 최인경의 비서관이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상필은 최인경에게 국회의원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국민당 내 딴청계 2대 대장으로 기대를 담아 응원했다.

최인경은 당당한 모습으로 국회에 입성하며 '어셈블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어셈블리 마지막회에 네티즌들은 "어셈블리 마지막회 아쉽다", "어셈블리 마지막회 훈훈했어요", "어셈블리 마지막회 따뜻한 드라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셈블리 마지막회, 사진=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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