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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김태희 한 주 더 본다"…'용팔이', 2회 연장 확정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9.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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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가 2회 연장을 확정했다.

13일 SBS는 “'용팔이' 2회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10월 1일에 18회 방송분으로 종영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남은 방송분에서도 주인공을 중심으로 더욱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당초 16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던 '용팔이'는 시청자의 폭발적인 사랑에 힘입어 2회 연장을 추진해왔고, 결국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연장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한편 '용팔이'의 연장에 따라 후속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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