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FunUp

인수봉 개방…낙석 사고로 인한 출입 통제 5일부터 '해제'

작성 2015.09.05 11:2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인수봉 개방…낙석 사고로 인한 출입 통제 5일부터 '해제'

인수봉 개방

인수봉 개방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낙석 사고로 출입이 통제됐던 북한산 인수봉 암벽 구간의 등반이 가능해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6월 13일 발생했던 인수봉 낙석 사고로 임시 통제된 암벽등반 구간에 대해 안전조치를 하고 오늘(5일)부터 등반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 구간에서 낙석 위험이 큰 암석 15t에 안전조치를 했다.

공단은 또 산악단체 4곳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

설악산의 낙석 위험 구간 2곳은 안전 점검이 끝날 때까지 통제가 유지된다.

지난달 2일 낙석 사고로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6.4㎞ 구간이, 지난달 26일 낙석 사고로 천불동 비선대∼무너미 고개 5.3㎞ 구간이 각각 통제됐다.

공단은 추가 낙석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복구한 뒤 개방할 계획이다. 


(인수봉 개방, 사진=SBS/기사 내용과 무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