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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습량 축소…국어와 영어 현행보다 감축 '효과 있을까?'

작성 2015.08.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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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초중고 학습량 축소…국어와 영어 현행보다 감축 '효과 있을까?'

초중고 학습량

초중고 국어와 영어 학습량을 줄이는 것이 논의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2018학년도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영어와 국어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교육부는 오늘(31일) 오전 충북 청주의 한국교원대에서 교육과정 개정 시안에 대한 2차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어 교육과정 시안은 현행보다 성취기준 수를 30% 정도 감축하고 학교급별로 어휘를 나눠서 제시하는 등 학습부담을 경감한 것이 특징이다.

국어 교육과정도 적정한 학습범위를 제시하는 성취기준이 지금보다 23개가 줄었고, 한문도 어려운 한문 형식이나 문법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초중고 학습량,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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