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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영상]'동상이몽' 김구라 “욕도 먹고 불안…들어오는대로 일해”

작성 2015.08.22 21:45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김구라가 자신의 분주한 삶을 털어놨다.

김구라는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바쁜 생활을 하는 고민 엄마를 보며 “나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예전부터 욕도 많이 먹고 해서 불안 불안했다. 내일이 없다 생각하고 들어 오는 대로 일을 했다”라며 “지금 프로그램 9개를 하고 있고, 토요일 하루 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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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엄마와 달리 느릿느릿한 문제의 딸을 보며 “우리 동현이가 딱 저런다. 매일 늦게 일어난다. 아까 눈물이… 울컥했다”며 “동현이가 일을 하니까 일찍 움직이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자기 미화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 때문에 바쁜 하루를 보내는 엄마와 이와 반대로 남들보다 느리게 사는 딸의 갈등을 담았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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