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외모 콤플렉스? 배우하기엔 흔치 않은 얼굴이라 만족"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임지연, "외모 콤플렉스? 배우하기엔 흔치 않은 얼굴이라 만족"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자신의 얼굴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앳스타일(@star1) 9월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임지연은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냐"는 물음에 "몇 군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만족한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배우 하기엔 흔치 않은 얼굴인 것 같아 좋다"고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 만족스러운 평가를 했다.

또한 임지연은 시원시원한 성격에 대해 "가족이 다 유쾌하고 재미있다. 삼 남매 중 둘짼데 여기저기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정도 많고 웃음도 많다"며 가족들 덕에 털털한 자신의 성격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4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9월호에서 임지연은 아모레퍼시픽의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과 함께 '가을, 꽃 그리고 임지연'이라는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통해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지연, 사진=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