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김그림, 루게릭 환우 돕는 '착한 콘서트' MC 활약 '마음씨도 훈훈'

작성 2015.08.13 10:5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가수 김그림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김그림은 지난 5월부터 C&M '착한 콘서트' MC로 발탁돼 약 4개월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착한 콘서트'는 지난 2012년부터 음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취지로 시작된 찾아가는 자선 콘서트로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았다.

2015년 '착한 콘서트'는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목표로 김그림은 이번 시즌 콘서트의 MC를 맡아 재능기부에 나섰다. 김그림은 다수의 진행 경력으로 다져진 매끄러운 진행능력과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

김그림은 “루게릭 요양병원건립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 MC로 재능기부를 하게 됐다. 미약한 힘이지만 '착한 콘서트'를 통해 루게릭 환우분들에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그림은 지난 6일 디지털 싱글 '연애의 이유'를 발표하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